강요식 박사 출간 '디지털 혁신 리더십"

신서울신문 승인 2023.08.25 20:42 | 최종 수정 2023.08.25 20:43 의견 0


“AI 주권 시대, 당신의 미래를 확장하라!”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가 제안하는

디지털 심화기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거대 AI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있다

디지털과 인간이 공존하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당신의 미래를 어디에 둘 것인가?

디지털 심화기를 돌파할 리더십을 한 권에 담았다!

디지털 신기술의 이해와 활용,

디지털 혁신 리더십으로 리딩하라!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가 되자!

포지티브섬(Positive-sum) 전략으로 비파괴적 혁신을 하자!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4월 ‘새로운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으로 24시간 똑똑하게 봉사하는 정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인류의 불의 발견’에 비유되는 챗GPT의 등장은 국가, 경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디지털리스트 강요식 박사가 디지털 심화기 미래를 리딩한 전략서이다. 디지털 전환 혁신 업무 중 공감하고 예측한 내용을 정리하고, AI 주권 시대의 리더십 방향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늘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조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소통의 지도력이다. 혁신 리더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섬 전략으로 비파괴적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제로섬이 아닌 포지티브섬 사고(윈윈전략)인 비파괴적 창조를 통해서 누구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혁신 리더는 디지털 심화기에 파괴적 경쟁이 아닌 공유를 통해서 차별없이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AI와 스마트 디바이스 등장하면서 전통방식으로 장사를 잘하는 가게가 빅테크의 주문앱 사용으로 여기에 종속이 되어 수익이 감소되기도 한다. 이것은 파괴적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비파괴적인 사용자 중심의 공유 플랫폼를 통해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포지티브섬 전략의 길로 가야한다. 혁신 리더는 모두가 승자가 되는 비파괴적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보다는 관계자의 협업을 통해서 시너지를 내야 한다. 제로섬 게임은 승자와 패자가 나뉜다. 디지털 세상은 가상공간의 무한한 영토가 있다. 상대를 파괴하는 혁신이 아니라, 비파괴적인 창조적 혁신을 통해서 모두가 윈윈하는 포지티브섬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리는 생태계를 만들고, 이해 관계자 간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인 저자의 내부 혁신과 글로벌 활동상과 디지털과 인연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2부는 디지털 혁신 리더십의 기본 개념 및 특징 등을 상세하게 다룬다. 3부는 혁신 리더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포용 등에 대해 설명한다. 4부는 주제와 관련하여 저자가 언론에 기고한 디지털 기술 및 정책의 칼럼을 모았다.

특히 이 책은 디지텔링(Digitelling) 기법으로 저술되었다. ‘디지텔링’은 디지털(Digital)과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의 합성어로 저자가 최초로 사용한 책 저술 방식이다. 한 단락이 일정한 글자 수 이내로 쓰인 완성된 글이 간결하게 연속적으로 이어져 주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다. 이 책은 200자 이내의 글이 연속적 단락으로 이어지며 전개하고 있다.

인간의 예측을 뛰어넘는 발전,

가속하여 확장되는 신흥기술들,

디지털 심화기 미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뉴페러다임의 리더십은 도전과 혁신이다!

최근까지는 디지털을 통해 주요 산업과 생활이 변화한다는 디지털 전환시대라고 불렸다. AI, 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이 지능화, IT융합, 연결성, 데이터화로 인간을 ‘보완’하는 역할을 했다. 그런데 세상은 우리 예상보다 훨씬 빨리 변했다.

챗GPT의 등장은 혁명적이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은 국가, 경제, 사회 전반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디지털은 이제 인간과 공존한다. ‘디지털 심화(Digital Deepening)’ 시대다. 생성형 AI, AI로봇, 실감기술(XR) 등 혁신은 가속되고 있다. 초지능(휴먼증강), 초융합, 초실감, 탈중앙화(디지털 분권화)의 디지털 심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가?

디지털 혁신 리더는 글로벌 신기술의 변화와 방향성을 인식하고, 정부의 디지털 정책 방향을 간파하고 이에 선제 대응하는 혁신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 전략을 이끄는 CDO(디지털 책임자: Chief Digital Officer)의 역할이 중요하다. 디지털 거버넌스 체계를 새롭게 바뀌어야만 미래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기에 움츠리고만 있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 창조하고 도전하라. 준비된 위기는 기회다. 그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도전과 혁신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의 생존 비결이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보다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라.

리더십의 핵심은 흔들리지 않지만, 저자는 시대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리더십을 연구하여 『소셜 리더십』, 『공직자 리더십』에 이은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썼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디지털 심화 환경에 적합한 최적화된 리더십으로 늘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조직을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소통의 지도력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의 범위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은 물론, 새롭게 형성되는 ‘현실성이 공존하는 가상 속의 메타버스 공간’까지 포함한다. 현실 세계를 넘어 초연결로 무한세계를 연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기존의 리더십과 구분되는 큰 산맥이자 양분되는 분수령이다. 즉, 기존의 다양한 리더십을 하나로 묶고 여기에 디지털이란 요소를 가미하여 나온 것이다. 결국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조직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조직원을 설득하여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디지털이라는 사회 트렌드를 접목하여 성과를 배가하는 신개념이다.

워런 베니스의 말처럼 현실 안주형의 관리자가 되지 말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 관리자로 남아 있는 ‘자칭 리더’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래를 두려워 하지 말고, 기회를 놓치는 것을 두려워 하라”고 토마스 페어슨 말했다. 퍼스트 무버로서 글로벌 디지털 모범국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디지털 혁신 촉진자로서 미래를 리딩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가속하는 디지털 심화기에 반드시 필요한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을 조망하고,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갖기 위한 노하우와 역량뿐 아니라 현장의 사례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디지털 리딩 3대 노하우

비전론: V=SD 구체적으로 비전을 가꾼다

행복론: H=GA 잘 정리정돈하면 행복하다

성공론: S=DC 근원적 변화만이 성공한다

# 디지털 혁신 리더의 5대 역량

1. 소통이 화통한 리더 (배려심으로 소통하라)

2. 소셜을 잘하는 리더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라)

3. 소신이 뚜렷한 리더 (뚜렷한 주관을 가져라)

4. 소망을 키우는 리더 (생각하고 상상하고 비전을 가져라)

5. 소일이 멋스런 리더 (일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라)

# 디지털리스트의 10대 팁(5성 하라, 5성 말라)

Do it 5 (5성 하라): 신뢰성, 개방성, 혁신성, 지속성, 포용성

Stop it 5 (5성 말라): 강제성, 상업성, 혼동성, 배타성, 중독성

■ ■ ■ 추천사

국회부의장/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우택

강요식 이사장의 열네 번째 책 출간은 열정의 산물이다.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잠시도 펜을 놓지 않은 그가 또 한 번의 큰일을 해냈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 SNS 전문가로 활동을 하더니 디지털 심화기에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 미래를 전망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영을 논하고 있다.

국회의원(16, 17, 18, 21대/4선), 박진

또 한 권의 책을 출간한 강요식 박사의 집념과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자신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독자들과 공유를 통해서 우리 사회를 지속 발전 가능하게 기여를 하고 있다. 디지털 심화기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 리더십’이 빛나길 기대한다.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전 국회의원, 김종석

강요식 이사장과 UAE 세계정부정상회의 2022에 참석한 바 있다. 서울시의 우수한 디지털 정책을 홍보하고, 디지털 관계자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보았다. 그가 디지털 전문가로서 이 책은 우리나라의 디지털 정책의 올바른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적십자사 회장/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 김철수

대나무가 성장하면서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 마디를 만든다. 그 마디가 있기 때문에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유연하게 견디어 낸다. 강요식 박사는 삶의 여정에서 수양의 자세를 갖고 성찰의 마디 마디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또 다른 시작(詩作)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 회장/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 이기흥

강요식 박사는 늘 낮은 자세로 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비록 어려운 과정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오뚜기 정신이 빛난다.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으로 중책을 맡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경험을 통해 얻은 값진 성과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회장, 고진

빠른 시대 흐름에 따라 쉼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며 현장에서의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저자가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이유도 그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려고 한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전 국방부 차관, 백승주

초개인화, 자동화, 가상화, 플랫폼의 전방위적 확산 등 디지털 심화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문무디지털혁신리더십’, 10음절에 담긴 강요식의 꿈과 열정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시의적절하고 동시대인의 지적인 강력한 배터리가 되기 바랍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유라클 대표이사, 조준희

빅데이터, 인공지능, 메타버스, 초거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이 등장하고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있다. “디지털 전환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혁신이다”란 말은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리더에게 혁신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권헌영

강요식 이사장은 디지털 약자를 위한 포용정책 구현과 신속한 디지털 시민체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는 디지털 전환이다. 디지털 심화기에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용서로 『디지털 혁신 리더십』의 일독(一讀)을 권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소장/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분과위원장, 하정우

초거대 생성 AI 중심으로 민간기업은 물론 정부 지자체 등 공공 영역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강요식 이사장의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과 성과와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 디지털 혁신 리더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지침이 될 것이다.

UCAI포럼 의장/하렉스인포텍 대표이사, 박경양

초거대 AI 시대에 초개인화로 균형적 발전과 신경제 질서 구축 및 데이터의 사용자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 혁신 리더는 비파괴적인 혁신을 통하여 모두가 윈윈하는 포지티브섬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이 책은 이 시대에 리더들이 수행해야 할 미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생성형 AI 시대에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고, 혁신 리더의 실행력이 더욱 필요한 요소이다. ‘디지털 혁신 리더십’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이 시대에 경영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리더로서 어떻게 자신과 조직에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가를 제시한ek.

■ ■ 목차

PROLOGUE - 디지털 심화(Digital Deepening)를 대비하라!

디지털 혁신 리더십의 마인드맵

PART 1 디지털로 세상을 그린다

1장 글로벌 무대에서 영감을 얻어라

2장 디지털 혁신성과를 공유하라

3장 디지털의 기초를 강화하라

4장 디지털 전환을 디테일로 승부하라

PART 2 디지털 혁신 리더십으로 가다

1장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학습하라

2장 디지털 리딩, 3대 노하우를 개발하라

3장 디지털 혁신 리더의 5대 역량을 강화하라

4장 디지털리스트 10대 팁을 활용하라

PART 3 디지털 혁신기술을 보다

1장 글로벌 인공지능을 리딩하라

2장 원유 같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라

3장 메타버스 세상을 즐겨라

4장 디지털 약자와 동행하라

PART 4 디지털 미래를 만지다

1장 디지털 전환과 격차 해소를 병행하라

2장 디지털 융복합 신경영을 하라

3장 AI로 가득 찬 네옴시티를 느껴라

4장 스토리텔링으로 소통하라

EPILOGUE - AI 주권 시대, 당신의 미래를 확장하라!

부록

■ ■ ■ 저자 소개

강요식(姜堯植): 디지털리스트·정치학 박사

전주해성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41기)하고, 부산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음. 군 대위 시절에는 소말리아 평화유지군(PKO)으로 활동했으며, 《포스트 모던》에 시(2004년도), 《좋은문학》에 수필(2006년도)로 등단하고,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전쟁문학상」 수필부문 본상(2009년), 제1회 「유네스코 세계평화문학상(2022년)」, 「화랑대문학 대상(2022년)」을 수상함. 『소셜 리더십』 출간, CBS라디오 ‘강요식의 소셜 트렌드’ 진행 등으로 대한민국기자협회 주관의 2014년 한국을 빛낸사람들 ‘SNS소통혁신공로대상’, 독서신문 창간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 2022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디지털포용 및 혁신공헌)을 수상함.

『신마저 버린 땅 소말리아』, 『구로동 겨울나무』, 『이기는 습관을 지닌 인생을 살아라』, 『소셜 리더십』, 『박근혜, 한국최초여성대통령』, 『구로산』, 『강가에 자라 나무는 아름답다』, 『공직자 노트 3.0』, 『구로산에 윤중로가 보인다』, 『뿌리깊은 구로나무』, 『아름다운 구로인』, 『20살 구로청년』, 『환강가생』, 『디지털 혁신 리더십』 등 14권의 저서를 출간함.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및 청소년신문/시사타임즈 사장, 단국대/동국대 겸임교수,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 경북 상주시 홍보대사,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고, 19, 20, 21대 총선에서 서울 구로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함. 현재 대한체육회 정보·통계위원 자문위원, 서울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 화랑대문인회 감사, UCAI포럼 사무총장,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AI지능형도시위원회 위원장, 넷제로2050기후재단 자문위원,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며, AI융합학과 재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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