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유스센터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 운영… 창의적인 표현으로 무대 경험 확장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청소년이 문화예술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그 경험을 지역 사회로 확장하는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이 단순히 발표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공연 운영을 주도함으로써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확장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 참가 청소년은 공연 준비

신서울신문 25.12.26 07:30

세운지구 인쇄업 지킨다

서울 중구가 인쇄 소상공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공공임대산업 시설을 구청사 인근(예관동 143번지 일대)에 건립한다.구는 지난 17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인쇄업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 건축설계안을 통과시켰다. 구는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시설은 지하 2층~지상 10

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 제27회 대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시니어 부문 은상 수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이 제27회 대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시니어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 남성·혼성, 실버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영등포구립 시니어합창단은 무대에서 ‘O virgo virginum’과 ‘봄타령’을 공연해 조화로운 음색을 선보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