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청소년문화의집, 아동·청소년의 4대 권리 보장과 문화돌봄 활동 ‘Youth Right’ 운영
서대문구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Youth Right’ 운영
신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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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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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와 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제익)은 지난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동·청소년의 4대 권리 보장과 문화 돌봄을 위한 공모사업 ‘Youth Right’를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대한 캠페인 활동에 158명이 참여했으며, 문화 돌봄 체험활동에는 134명이 참여했다.
아동·청소년 4대 권리 보장 캠페인에서는 서대문구 지역주민의 UN아동권리협약 내 4대 기본권리의 이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권리의 순위, 지역사회에 내에서 보장되고 있는 범위 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 모두가 다양한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돌봄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쿠킹투어, 역사투어, 문화투어로 나눠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활동으로 주말을 활용해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낸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돌봄으로 건강한 성장이 가능했음을 볼 수 있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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